일부 시립도서관 정상화 시동…14곳 주말부터 일요일도 운영
3년 간에 걸친 팬데믹 상황이 종료됨에 따라 샌디에이고 시립도서관도 점차 팬데믹 이전의 정상운영 시스템으로 돌아간다. 시 도서관국은 이번 주부터 전체 36개 시립 도서관 중 14곳에 대해 일요일에도 오후 1시~5시까지 4시간 동안 오픈키로 했다. 시 도서관국은 시립도서관의 정상운영을 위해 최근까지 부족한 사서인력을 보충하는데 노력을 경주해 왔다. 이번 주부터 일요일에도 오픈하는 시립도서관은 다음과 같다. ▶카멜 밸리 ▶센트럴 ▶시티 하이츠/와인가트 ▶라호야/리포드 ▶로건 하이츠 ▶미라메사 ▶미션밸리 ▶노스 유니버시티 커뮤니티 ▶오타이 메사-네스토 ▶퍼시픽 비치/테일러 ▶포인트 로마/허비 ▶랜초 버나도 ▶세라메사-커니메사 ▶발렌시아 파크/말콤 X.시립도서관 일요일도 샌디에이고 시립도서관 일부 시립도서관 일요일도 운영